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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박원순표' 정책 현장 직접 챙긴다

7∼11일 '메르스 대응' 서울의료원, 서울역고가 등 13곳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박원순 시장이 이달 7∼11일 서울의 주요 민생·안전 사업 현장 13곳을 집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박원순표' 정책 현장으로 짜인 이번 일정은 ▲ 주거·안전 ▲ 시민건강·교통 ▲ 보행·문화·도시재생 ▲ 에너지·민생·경제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하루씩 진행한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수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서울의료원, 수명을 다한 고가를 보행길로 새단장하는 서울역 고가 현장,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 만든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이 대표 현장이다.

첫날인 7일 박 시장은 '현장시장실' 출발점인 은평뉴타운을 방문한다. 2012년 11월 당시 615가구 미분양 상태이던 은평뉴타운은 박 시장이 8박9일간 '현장시장실'을 차리고 해결에 나서 다음 해 1월 완판 성과를 냈다.

박 시장은 입주민 대표 등 주민을 다시 만나 미분양 아파트 문제, 열악했던 중심상업지 상권 등 당시 논의했던 현안이 어떻게 해소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이어 2013년 4월 건립 계획을 밝히고 현재 조성 중인 은평구 진관동 '소방행정타운'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한다. 소방행정타운은 낡고 흩어져 있는 소방기관을 하나로 모아 재난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려 기획한 프로젝트다.

올해 3월 은평소방서에 설치된 아시아 최초의 재난지휘관 전문 훈련센터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도 함께 방문한다.

9일에는 내년 7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 진행 중인 국내 최초 지하 무인 경전철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지난해 메르스 수습 과정에서 서울 시민의 건강을 지킨 첨병 역할을 한 서울의료원을 찾아 보건정책을 살피고, 올해 3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노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보호자 등을 만나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살펴본다.

10일은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서울역 고가 보행길 공사 현장과 도로 함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 하수관 개선공사 현장을 찾는다. 노후 하수관 문제에 관해서는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1일은 주민 스스로 에너지 사용을 줄여 전기요금을 아끼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에너지자립마을' 55곳 중 동작구 신대방 현대아파트를 찾아 지역 주민과 상인 의견을 듣는다.

마지막으로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금융·복지·법률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등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발표한 민생 사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차원의 방문"이라며 "시민, 현장 관계자, 전문가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부족한 점이나 현장의 애로 등을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6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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