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 SNS돋보기> 국립현대미술관 '미인도 위작' 반박…"본인이 아니라는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천경자 미인도'에 대해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감정단이 천 화백의 작품이 아니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검찰 측에 제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4일 입장자료를 내고 "프랑스 감정단이 도출했다는 감정 결과는 종합적인 검증 등을 통한 결론이 아니라 부분적 내용을 침소봉대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지만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다음 아이디 '마지'는 "본인이 안 그렸다는데 다른 말이 더 필요 있을까?"라고 반문했고, '나야나'는 "천 화백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데 끝까지 우기기는…"이라고 꼬집었다.

같은 포털 누리꾼 '우수영'은 "여자가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DNA 검사로 그 여자와 유전자가 다르다고 하는데도 주위에서 그 여자가 낳은 자식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다"고 비꼬았다.

네이버 이용자 'dowk****'는 "화가 본인이 아니라는데 제3자가 진품이라고 우기는 희대의 코미디"라고, 아이디 'kibo****'는 "그만해라. 추하다"라고 비판했다.

위작 논란이 불거진 배경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누리꾼도 많았다.

다음 아이디 '계절이변해'는 "가짜가 진짜로 둔갑해야만 이득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인가? 그림을 그린 천경자 본인도 자기 작품 아니라고 하는데, 작가를 무시하고 지들이 진품이라고 끝끝내 우기는 것이 측은하네"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같은 포털 이용자 '너는왜'는 "작가 본인도 자기 작품 아니라고 하고, 이권 관계없는 프랑스 감정단도 진품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미술계만 진짜라고 우기는지 참 이상하다. 검찰은 명명백백히 밝히고 잘잘못 따져 응징해라"라고 주장했다.

네이버 누리꾼 'ohru****'는 최근의 최순실 사건에 빗대 "조직적으로 위작에 관여하고 있는 것 같다. 순실이 사건 봐라. 이 나라에 불가능은 없다"고 비꼬기도 했다.

< SNS돋보기> 국립현대미술관 '미인도 위작' 반박…"본인이 아니라는데" - 1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11:1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