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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서도 한국 운전면허 사용 가능해진다

한-니카라과 운전면허 인정 협정…이르면 연내 발효
한-니카라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및 교환 협정 체결
한-니카라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및 교환 협정 체결(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주니카라과 한국대사관의 홍석화 대사(좌측)는 4일(현지시간) 니카라과 경찰청에서 아르레테 마렌코 니카라과 외교부 차관과 한-니카라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및 교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니카라과 국회 비준 30일 이후에 발효될 예정이다. [주니카라과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이르면 연내에 중남미 니카라과에서 한국 운전면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홍석화 주 니카라과 대사와 알레테 마렌코 니카라과 외교부 차관은 4일(현지시간) 니카라과에서 양국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에 서명했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협정은 양국이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를 완료한 뒤 30일째 되는 날부터 발효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국내 절차가 완료됐고, 니카라과에서는 국회에서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채 상대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양국 국민이 현지 운전면허 시험을 치를 필요 없이 자국 운전면허증을 상대국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 상대국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이다.

현재 한국과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하는 국가는 131개국이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1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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