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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클리블랜드, 프랑코나 감독과 2년 계약 연장

19년 만에 월드시리즈 이끌어…2020년까지 지휘봉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 [AP=연합뉴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와후 추장의 저주'를 풀지는 못했지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테리 프랑코나(57) 감독에게 2020년까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ESPN은 5일(한국시간) "크리스 안토네티 사장이 프랑코나 감독과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올해 프랑코나 감독은 클리블랜드를 이끌고 1997년 이후 19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초대했다.

1948년 이후 6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 클리블랜드는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서 문턱까지 갔지만, 내리 3연패 해 눈물을 삼켰다.

특히 안방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7차전에서 클리블랜드는 1-6으로 끌려가다 8회말 6-6 동점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연장 10회 결승점을 내줘 7-8로 졌다.

프랑코나 감독은 팀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2위와 3위인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대니 살라자르를 부상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쓰지 못한 가운데, 화려한 용병술로 팀을 월드시리즈까지 이끌었다.

2012년 10월 클리블랜드 지휘봉을 잡은 프랑코나 감독은 하위권을 전전하던 팀을 4년 연속 승률 5할 이상으로 올려놓았고, 두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올해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시즌 한때 14연승을 질주하며 94승 67패로 9년 만에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2014시즌 종료 후 2년 연장계약을 맺어 2018년까지 클리블랜드 감독 자리를 보장받았던 프랑코나 감독은 이번에 또 2년 연장에 성공하며 2020년까지 팀을 이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09: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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