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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맨유 역대 감독 중 2번째로 빠르게 5패 기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제 모리뉴 감독(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페셜원' 조제 모리뉴 감독이 굴욕의 역사를 쓰고 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모리뉴 감독은 역대 맨유 신임감독 중 두 번째로 빠르게 시즌 5패를 안았다.

현지 매체 더선이 5일(한국시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초반 17경기에서 5패를 기록했다.

이는 1977년 데이브 섹스턴 감독 체제 이후 두 번째로 빠른 속도로 5패를 기록한 것이다. 1977년 맨유는 시즌 초반 15경기에서 5패를 안았다.

5일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4승3무3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있다.

유로파리그 성적은 더욱 심각하다. 조별리그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9월 16일 페예노르트전에서 0-1로 졌고 11월 4일 페네르바흐체에 2-1로 패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A조 4개 팀 중 3위에 처져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굴욕적인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예측 시스템'에 근거해 "맨유가 올 시즌 프리미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1%, 4위권 진입 확률은 14%"라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 시즌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5위를 기록한 뒤 대대적인 물갈이에 들어갔다.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즐라탄, 폴 포그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투자 대비 성과는 최악이다.

구석에 몰린 모리뉴 감독의 행보도 심상치 않다. 그는 지난달 18일 리버풀전을 앞두고 심판 배정에 불만을 토로했고, 29일 번리전에선 심판에게 욕설해 퇴장당했다.

4일 페네르바체전에서 패한 뒤엔 패배의 화살을 선수들에게 돌려 구설에 올랐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09: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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