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음주운전 적발 경남도청 공무원 '솜방망이' 징계


음주운전 적발 경남도청 공무원 '솜방망이' 징계

음주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음주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천영기(통영2) 의원은 경남도청 공무원들의 음주운전 징계 현황이 담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분석했다고 4일 밝혔다.

천 의원은 이 자료에서 2014년부터 올들어 최근까지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도청 공무원이 26명이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 9명, 지난해 12명, 올해 5명이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견책 19명, 감봉 1월 5명, 정직 1월 1명, 정직 3월 1명 등이다.

이 중 정직 3월을 받은 공무원은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공무원 신분도 숨겼다고 천 의원은 설명했다.

천 의원은 "솜방망이 징계가 음주운전을 방조한 꼴이 됐다"며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인사상 큰 불이익을 주는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공무원들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16:4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