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대우조선, 자회사 웰리브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이 경영난 극복을 위해 추진중인 자회사 매각을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은 지난 3일 자회사 웰리브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후보로 사모펀드 운용사인 현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또 대우조선은 이날 설계전문 자회사인 디섹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달 28일 선정된 키스톤PE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단체급식과 호텔사업을 하는 웰리브는 올 상반기 38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설계전문 자회사인 디섹은 2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두 회사는 대우조선의 자회사 중 영업실적과 재무구조 면에서 가장 건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회사의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자구안에 담긴 자회사 매각을 통한 3천400억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 계획 중 40~50%를 달성할 것으로 대우조선은 보고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자회사 매각이 본격 진행됨에 따라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안 실행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며 "자회사 추가 매각 등 자구계획을 계속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은 향후 회사 매출목표와 보유자원 활용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회사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중공업, 삼우중공업 등 생산 자회사들의 매각 시기도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대우조선은 현재까지 약 1조5천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완료하는 등 올해 말까지 목표를 이미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자회사 매각이 완료되면 올해 목표는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15:3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