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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천 복개구간 철거…옛 물길 대부분 복원

내년말 춘천우체국 이전…8년만 사업 마침표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 옛 도심을 가로지르던 약사천의 옛 물길이 다음 달이면 대부분 복원될 전망이다.

춘천시는 약사천 수변공원 조성 공사 가운데 마지막 복개구간에 있는 콘크리트 하수관 등에 대한 철거작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복개구간 주변에 흙을 되메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춘천 약사천 모습/자료사진
춘천 약사천 모습/자료사진

공사는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끝날 예정이다.

약사천 수변공원 사업은 복개됐던 옛 약사천을 애초 물길대로 복원하고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춘천 구도심 봉의초등학교부터 남부사거리 1단계 구간은 지난 2010년 착공해 2014년 준공했다.

2단계 구간 가운데 한 곳인 옛 별당막국수부터 봉의초교 인근 500m 구간은 저지대 상습 침수 피해를 해결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됐다.

하지만 이 일대 일부 건물의 보상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다 내년 말 이전하는 춘천우체국 구간만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에 철거되는 구간은 옛 별당막국수부터 낙원아파트 사이다.

춘천시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하천 폭이 9∼20m로 넓어져 집중 호우에도 유입 빗물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철거로 약사천의 옛 물길을 대부분 복원됐으며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춘천우체국이 이전하면 주변 하천 정비와 공원 조성으로 2018년에 모두 끝난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1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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