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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폭설 교통사고 위험 구간에 염수분사장치 설치

가로수길, 개산고가차도 등 4곳…염화칼슘 등 확보량 늘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겨울철 폭설 시 교통사고 위험이 큰 청주 시내 도로에 염화칼슘을 자동으로 뿌리는 장치가 설치된다.

[연합뉴스 DB]
[연합뉴스 DB]

청주시는 지난달 말부터 개신고가차도(1.4㎞), 가로수길(2.8㎞), 우암산 터널(2.8㎞), 상당공원 명암로(0.9㎞) 등 4곳에 염수(염화칼슘 수용액) 자동분사장치 설치 공사에 들어갔다.

17억원이 들어갈 공사는 이달 말 끝난다.

개신고가차도에서 2013년 20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이들 구간에서는 매년 겨울철에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 눈이 내리면 빙판길로 변해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5월 개통한 명암로는 경사가 있고, 선형도 구불구불해 사고 위험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염수 자동분사장치는 '공포의 도로'로 불리는 산성도로 1곳에만 2014년 설치됐다. 시는 이 장치가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올해 4곳에 설치하고, 내년에는 LG로, 우회도로 세광고 앞, 옥산산업단지 진입로 등에서도 추가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 장치는 각 구청이 CC(폐쇄회로)TV를 통해 노면과 기상상태를 확인한 후 도로가 미끄럽다고 판단되면 염수분사 장치를 작동하는 방법으로 운용된다. 폭설 시 초기대응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와 함께 다가온 겨울철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슘(1천447t)과 소금(7천607t)을 각각 지난해보다 10%와 27% 더 많이 확보했다.

모래살포기 등을 갖춘 제설차량 8대를 추가로 구입했고, 제설에 활용할 15t 트럭 32대도 임차계약을 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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