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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툰> 대한민국 심심한 역사 - 신입사원의 위기

(서울=연합뉴스) 대한민국을 만드는 99%의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심심한 역사'입니다. 오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신입사원의 하루를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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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대한민국 심심한 역사 - 신입사원의 위기
대한민국을 만드는 99%의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심심한 역사'입니다. 오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 신입사원의 하루를 들여다봅니다.
이름, 강인하. 내 나이 스물여섯, 취업난 극심한 이 시대에 늦지 않게 일을 시작해 뿌듯해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참 마음이 복잡하다.
엄마 "취업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잖니. 회사 가서 마음에 안 들어도 꼭 오래 다니렴~"
아빠 "대기업 가라고 한 적 없다. 인하야, 집 가까우면 됐지. 돈은 원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야."
친구 1, 백수 "너 정도 학벌에 소기업 가는 거 나 진짜 반대. 똑같은 시간으로 똑같이 스트레스 받는데…. 돈이라도 많이 주는 데 가!"
친구 2, 대기업 취업 성공 "아니 돈이 다가 아니지만, 더 큰 회사에서 네가 잘할 수 있는 일 하는 게 낫지 않겠어?"
벌써 입사한 지 3개월, 내가 처음 이 회사를 입사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했던 말들이 요즘 유난히 떠오른다.
누구 하나 틀린 말 하는 사람이 없다. 주변 얘기만 들으면 회사에 스트레스 2배, 아니 1만배를 짊어지는 기분이다. 퇴사위기. 요즘 생각이 많다.
조건만 따지다 반 년을 '취준이' 생활을 했던 나는 "뽑아만 주시면 뼈를 묻겠습니다!" 라며 "하는 일 별 거 없어요" 하는 작은 회사에 취업했다.
작은 곳이어도 내 역할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복사, 오늘은 디자인. 입사한 지 3개월이 됐지만 회사에서 내 직무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다.
하…. 그래! 그만두자! "인하씨~ 잠깐 나 좀 봅시다." "네, 알겠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4곳 중 3곳은 입사 1년 안에 퇴사한 신입사원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1년 이내 신입사원을 채용했던 국내 중소기업 채용담당자 7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75.1%는 신입사원 중 입사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다'고 답했고, '없다'는 응답은 24.9%에 그쳤다. 퇴사 인원은 채용 인원의 평균 41.5%였다.
퇴사 시기를 보면 입사 3개월 이내(48.8%)가 가장 많았다. 이어 6개월 이내(25.2%), 1개월 이내(13.2%), 9개월 이내(7.1%), 1년 이내(4.6%) 등의 순이었다.
인사담당자가 신입사원들과 퇴사 이유에 대해 상담한 결과 그 이유를 보면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43.6%·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낮은 연봉(39.6%), 생각과 다른 업무(37.3%), 높은 업무 강도(31.4%), 회사 비전 부재(28.0%), 잦은 야근(17.7%), 복리후생 불만족(16.6%) 등도 있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자마자 '퇴사'를 결정하는 젊은이들. 무엇이 이들을 '포기'하게 만드는 걸까요?

hye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5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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