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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듀랜트, 적으로 만난 웨스트브룩에 완승(종합)

제임스 30점…클리블랜드, 보스턴 꺾고 5연승


제임스 30점…클리블랜드, 보스턴 꺾고 5연승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랜트(왼쪽)와 스테픈 커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랜트(왼쪽)와 스테픈 커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케빈 듀랜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은 8년 동안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한솥밭을 먹으며 우정을 쌓아던 선수들이다.

그러나 듀랜트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하면서 웨스트브룩에게는 문자 메시지만을 남겼다.

웨스트브룩은 "듀랜트가 전화 한통화 하지 않았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듀랜트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

싸늘한 관계가 된 이들이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아레나에서 적으로 만났다.

결과는 듀랜트의 완승이었다.

듀랜트는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고 처음 대결한 친정팀과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해 39점을 올렸고, 리바운드 7개를 잡아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시티를 122-96으로 완파하고 4승1패를 기록했다.

두차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던 웨스트브룩은 20점(10어시스트)을 넣는데 그쳐 고개를 숙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연승을 달리다 시즌 첫 패배를 당했기에 더욱 뼈 아팠다.

듀랜트는 3쿼까지 36점을 퍼부었다. 스테픈 커리(21점)도 득점에 가세하면서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가 끝날 때 98-70, 28점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승부가 골든스테이트 쪽으로 기울자 양팀은 벤치 멤버를 기용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악수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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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보스턴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016-2017 시즌에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30점)와 케빈 러브(26점·3점슛 4개)를 앞세워 보스턴 셀틱스를 128-122로 따돌렸다.

클리블랜드는 개막전부터 5연승을 달렸다.

제임스는 어시스트 12개, 리바운드 7개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의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3쿼터까지 100-83으로 앞서 나간 클리블랜드는 4쿼터에 보스턴의 반격을 받았다.

보스턴은 4쿼터 7분 3초를 남기고 97-104를 만들며 10점 차 이내로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제임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지킨 클리블랜드는 종료 49초 전 러브의 3점슛으로 126-116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다.

클리블랜드는 이번 시즌 유일한 무패팀으로 남았다.

◇ 4일 전적

올랜도 102-94 새크라멘토

밀워키 125-107 인디애나

덴버 102-99 미네소타

클리블랜드 128-122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122-96 오클라호마시티

c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14: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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