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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고의 불량'으로 20억대 리퍼폰 챙긴 수리기사 기소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배용원 부장검사)는 정상 아이폰을 문제가 있는 것처럼 속여 20억원대 상당의 리퍼폰으로 교환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황모(4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작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량으로 사들인 중고 아이폰을 불량인 것처럼 속여 약 22억7천900만원 상당의 리퍼폰 총 4천558대로 교환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애플이 보증기한 동안 재료 및 제조상의 결함이 발생하면 수리 또는 리퍼폰으로 교환해주는정책을 악용했다.

서울 시내 단말기 A/S 업체 센터장이었던 황씨는 중고 휴대폰 수리업체 운영자 방모(구속기소)씨 등으로 부터 중고 아이폰 수리 의뢰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센터 엔지니어에게 별다른 검수절차 없이 수리의뢰서 내용 그대로 무상 교환 사유를 적게 하는 방식으로 리퍼폰을 신청했다.

이 밖에도 황씨는 교환한 리퍼폰을 고가로 되팔고자 방씨 등과 공모해 다량 사들인 중고 아이폰에 가짜 부품을 삽입하거나 일부러 부품을 손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檢, '고의 불량'으로 20억대 리퍼폰 챙긴 수리기사 기소 - 1

bo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1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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