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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中랴오닝성 미세먼지 줄이기 협력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4일 중국 랴오닝성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랴오닝성은 상시 정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 연 1∼2회 두 지역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환경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환경포럼은 차후 중국 동북 3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랴오닝성 대기오염 집중 지역에 대기오염 방지 시설 설치와 농작물 폐기물 비료·사료·연료화 기술 등 경기도 우수 환경업체의 기술을 적용하는 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랴오닝성 환경기업 간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도는 실질적인 동북3성 협력 확대를 위해 환경직 공무원의 상호 파견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020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알프스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랴오닝성 역시 2017년 말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2012년보다 10% 줄이는 사업을 하고 있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10: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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