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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안전 D등급 노후 기숙사 헐고 신축

빗물·태양광·지열 이용 친환경건물…2018년 준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지은 지 30년이 넘은 부산대 기숙사 '자유관'이 헐리고 새로 신축된다.

부산대는 안전 D등급인 낡은 기숙사 자유관의 재건축을 위해 사업시행자로 한화건설 컨소시엄인 효원에듀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BTL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 쓰는 투자사업 방식이다. 부산대의 이번 BTL사업은 민간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투입해 기숙사를 지은 뒤 대학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다시 대학으로부터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대 신축기숙사 조감도 [부산대 제공=연합뉴스]
부산대 신축기숙사 조감도 [부산대 제공=연합뉴스]

관리운영권은 사업시행자에게 20년간 주어진다.

신축기숙사는 현재 자유관 A, B동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다시 지하 2층, 지상 11층(총면적 2만6천77㎡)에 745실 1천3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공사에는 434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내년 1월 착공해 오는 2018년 8월 말 준공 예정이다.

건물은 빗물, 태양광, 지열시스템 등을 이용한 친환경 기숙사로 지어진다. 기숙사생들이 이용하는 각 실의 냉난방은 100% 지열에 의해 가동된다.

대학 측은 신축기숙사에 식당, 카페,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을 비롯해 정독실, 세미나실, 정보라운지 등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09: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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