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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기만 하다면 3선발"…류현진을 향한 여전한 기대감

ESPN, 다저블루닷컴 류현진 복귀 가능성 언급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경기만 등판했다.

하지만 2013년과 2014년 14승씩을 올리며 다저스 3선발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미국 언론이 다시 한 번 류현진의 빅리그 활약을 기대했다. 물론 "건강하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미국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2016시즌이 종료되자마자 2017년 팀 전망을 실었다.

ESPN은 다저스를 4위에 올려놓으며 "최고 투수 클레이턴 커쇼와 마에다 겐타가 견고하게 선발진을 지키고, 훌리오 유리아스와 호세 드 레온은 스타성이 충분한 유망주다. 그리고 스콧 카즈미어와 브랜던 매카시, 류현진을 예비전력으로 가동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저스의 강점을 선발진으로 보고, 류현진이 선발진에 힘을 보탤 전력으로 판단한 것이다.

다저블루닷컴의 예상은 더 구체적이다.

다저블루닷컴은 류현진이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빅리그 마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다시 돌아서는 재활 과정을 자세히 전했다.

이어 "류현진의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다. 건강만 되찾으면 다저스 3선발로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블루닷컴은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이 최근 "류현진이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한 소식도 전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그해 14승 8패를 거두며 연착륙했고, 2014년에도 14승 7패를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아 단 한 차례도 빅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올해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등판해 4⅔이닝 8피안타 6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통증이 재발해 다시 재활에 돌입했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9월 29일에는 왼 팔꿈치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재활 예상 기간은 두 달이다.

다저블루닷컴은 "최근에는 어깨 쪽에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4 08: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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