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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안종범 "朴대통령, 미르·K스포츠 현안 일부 직접 챙겨봐" 진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검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막후에서 설립과 운영을 주도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관련 현안을 직접 챙겨봤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전날 직권남용 혐의로 긴급체포된 안 전 수석은 이날 이틀째 검찰 조사에서박 대통령이 두 재단 및 최씨가 실소유주인 더블루케이의 일부 구체적인 사업 내용까지 챙겨봤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6iRT2KzDApH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 朴대통령, 檢수사 수용에 무게…靑 "필요하다면 결정"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로 지목되는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직접 검찰의 조사를 받는 쪽에 무게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3일 전해졌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 가능성과 관련해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지만, "필요한 순간이 오면 숙고해서 결정할 것"이라며 조사를 수용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정부와 사정당국은 이날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가능하다고 입장 변화를 나타내 이미 청와대와 조율이 끝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EgRV2KMDApi

■ 더 혼미해진 정국…김병준 '협치' 회견에도 野서 '하야론' 확산

'최순실 정국'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혼돈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한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거국내각'과 '협치'를 골자로 하는 국정운영의 구상을 밝혔지만, 야권 내에서는 오히려 대통령 퇴진론이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면서 정국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김 내정자의 이날 회견에 대해 "야권이 요구해온 거국중립 내각이 사실상 수용됐다"고 평가하며 협력을 촉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iR72KrDApR

■ 최순실 영장심사 출석…'직권남용 공모' 놓고 법정공방

'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3일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의 공모 혐의를 놓고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전날 직권남용 공범 및 사기미수 혐의로 최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 서관 319호 법정에서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린 심사에 출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2fR02KUDApI

■ 檢 '미르·K재단 모금 의혹' 삼성으로 수사 확대…임원 소환

현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60)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 의혹과 관련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소속 김모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전무는 재단 지원의 실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에 출연금을 낸 대기업 수사가 롯데·SK에 이어 삼성으로 확대된 셈이다. 삼성은 두 재단에 삼성전자(60억원)·삼성생명(55억원)·삼성화재(54억원)·삼성물산(15억원)·에스원(10억원)·제일기획(10억원) 등 계열사를 통해 총 204억원을 출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Rf2KTDApw

■ 청약규제 직격탄 맞은 서울 주택시장…반응은 제각각

3일 정부가 청약과열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별적·맞춤형 청약규제에 나서면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거나 입주 시까지 아예 금지된 서울지역 중개업소들은 예상보다 강력한 규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 청약과열 현상의 중심에 있는 강남 4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의 경우 규제의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분양권 전매시장 자체가 증발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만큼 충격도 크다.

전문보기: http://yna.kr/WhR42KtDApM

■ '우려가 현실로'…법정관리후 한진해운 환적화물 급감

법정관리 사태 이후 한진해운 선박들이 운항하던 주요 노선에서 환적화물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한 화물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작아 한진해운이 부산항에서 처리하던 환적화물의 절반이 넘는 연간 50만개 이상(20피트 컨테이너 기준)이 사라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은 3일 내놓은 주간 '동향분석'에서 한진해운 사태 이후 부산항의 물동량 변화를 분석했다. 이 자료에서 해양수산개발원은 부산항의 1~8월 환적 물동량은 지난해 대비 2.4% 감소했지만 9월에는 4.7%나 줄어 물동량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iRr2KtDApc

■ 파리협정 비준안, 발효 하루 앞두고 국회 통과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파리협정 비준동의안'을 포함한 19개 비준안과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파리협정 비준안은 산업화 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섭씨 2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섭씨 1.5도로 제한하는 등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한 전 지구적 대응 강화를 규정하고 있다. 비준안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역점 사업으로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공식 발효를 앞두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nfRB2KgDAp.

■ 100만원 미만 보험금 청구땐 진단서 원본 안내도 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병원 진료를 받거나 입원 후 보험사에 건당 100만원 미만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 진단서 원본을 내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통상 3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을 청구할 때만 사본 진단서가 인정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보험금 청구 서류는 원본을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서류 위·변조 가능성이 낮은 소액보험금 청구 때는 사본을 인정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odRn2KZDApW

■ 중국, 유기EL에 20조원 이상 투자…'한국 아성 위협'

중국 전자업계가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유기EL패널에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유기EL은 현재 스마트폰과 TV 등의 표시장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액정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스마트폰용 유기EL의 경우 지금은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중국 업계의 이 부문 투자는 주요 6개사만도 2020년까지 20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여 삼성을 비롯한 한국 업계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yna.kr/afR52KbDApU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2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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