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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급진 이슬람 교리 전파 모스크 4곳 폐쇄

파리 시내 한 이슬람 사원[연합뉴스 자료 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파리 시내 한 이슬람 사원[연합뉴스 자료 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급진 이슬람 교리를 전파하는 이슬람 사원 4곳을 추가로 폐쇄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수도권에 있는 이슬람 사원 4곳을 폐쇄했다고 발표했으나 사원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카즈뇌브 장관은 "이곳에서는 종교의 이름을 빌려 실제로는 과격 이론을 전파하는 모임이 열리고 있었다"고 폐쇄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130명이 숨진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정부는 증오와 폭력, 테러를 부추기는 종교 시설 폐쇄를 명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년간 이슬람 사원 수십 곳을 폐쇄하고 프랑스 시민이 아닌 이맘(이슬람 성직자) 등을 자국에서 쫓아냈다.

프랑스 싱크탱크인 몽테뉴 연구소에 따르면 프랑스 내 무슬림 수는 전체 인구의 5.6%인 370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 프랑스에는 이슬람 사원이 2천200개가량 있다.

지난해 이후 프랑스에서 발생한 잇단 테러에서 범인들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자란 젊은 무슬림으로 드러났으며 이들은 급진주의 이슬람 교리를 설파하는 이슬람 사원이나 교도소에서 급진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8: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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