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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루터교회 제주서 평화예배…'평화선언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기독교한국루터회는 일본 루터 교단과 함께 오는 8일 오후 4시 제주시 조천읍 제주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한일 평화예배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합예배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예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평화'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진다.

남상준 루터대학교 교수가 '성서에서 본 평화'를, 일본의 시라이 마사키 목사가 '정의와 평화와 생명의 위기'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예배 중에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이병창 목사와 일본루터교회(NRK) 애모토 신리 목사가 '평화선언문'을 낭독한다.

기독교한국루터회 관계자는 "이 선언문에는 일본의 우경화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이 언급되고, 일본 교회의 사죄 고백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한일평화예배는 한국과 일본 루터교회의 선교협력을 위한 자리이자 모든 한일 교회의 연대를 위한 자리"라며 "특히 평화선언문 낭독의 시간은 한일 교회와 한일 양국의 화해를 위한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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