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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박정희 사업' 부위원장 왜?" 야권 비난

인천시 "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수락"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유정복 시장에 대해 지역 야권이 비난 수위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게이트로 국민 퇴진 요구에 직면한 상황에서 '광화문 박정희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에 부위원장직을 맡은 배경이 뭔지 유 시장은 즉각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인천시당도 "박근혜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며 정치 입지를 다져온 유 시장이 박정희 기념사업에 관심 두는 것은 가치관 문제이니 논할 바가 아니지만, 시정에 전념하지 않고 논란이 분분한 일에 신경 쓸 겨를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난했다.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위 위원장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맡고 유정복 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전남지사, 좌승희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2일 출범식을 가진 추진위는 광화문광장에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중국 출장 중이어서 출범식에는 불참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았을 때 회장 자격으로 부위원장을 수락한 것으로 안다"며 "지난달 협의회장 임기를 마쳤으니 부위원장을 계속 맡을지는 유 시장이 출장에서 돌아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6: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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