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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내년 5월까지 '구제역·AI' 특별 방역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3일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이 기간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철새도래지에 소독 차량 4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하고, 농가별 구제역 백신 접종 등을 강화한다.

또 축산농가의 방역을 위해 생석회 50t 등 4천만원 상당의 방역 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1천131명의 예찰반을 편성해 농가별 일일 예찰과 가축전염병의 사전 방역 홍보, 질병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방역을 진행한다.

파주시는 3일 "특별방역 기간 운영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철저한 방역으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달 시내 소규모 소 사육 200농가 5천마리에 대해 수의사 11명을 동원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쳤다.

n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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