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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무인카메라 달았더니 차량흐름 '씽씽'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내버스 장착 무인단속 카메라가 차량흐름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운영중인 시내버스 장착 CCTV 시스템이 시내버스의 정시성 향상과 차량흐름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제1순환도로 내 7개 노선 시내버스 평균속도는 2013년 21.91㎞/h에서 2015년 24.42㎞/h로 11.4%인 2.5㎞/h가 빨라졌다.

반면에 CCTV를 장착한 순환01번과 송정19번이 운행하는 서암대로와 경열로는 각 15.88km/h와 3.15km/h 등 평균 9.5km/h가 개선됐다.

카메라를 장착한 노선이 비 장착 노선 보다 차량 흐름이 3배 가량 빨라진 셈이다.

광주시는 2011년 9월 이후 9개 노선에 32대의 무인단속카메라 시내버스를 운영중이다.

단속 건수는 2012년 3만7천여 건, 2013년과 2014년 각 1만7천여 건, 지난해 1만6천여 건, 올해 10월 말 8천200여건으로 위반차량이 주는 추세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무인카메라 단속 사실을 많은 운전자들이 인식해 버스전용차로 준수와 불법주정차가 크게 준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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