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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홍성 등 4개 도로 연말 개통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남 청양∼홍성 1·2공구 등 충남지역 4개 도로 총 45.4km 구간을 연말에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국토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동안 국도 29호선 청양∼홍성 1·2공구(23.9km), 국도 38호선 대산∼석문(13.8㎞), 국도 32호선 음암∼성연 구간(7.7㎞) 등 4개 도로 건설 공사에 대한 예비 준공검사를 마쳤다.

충남 청양∼홍성 등 4개 도로 연말 개통 - 1

청양∼홍성 1·2공구 건설공사는 총 2천3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양군 청양읍 군량리에서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를 거쳐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까지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또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서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까지 연결하는 대산∼석문 구간과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에서 음암면 부장리까지 음암∼성연 구간에 각각 1천894억원, 1천96억원이 투입됐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검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내달 말 개통 전까지 보수·보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공사가 마무리되면 충남 내륙 남북축과 북부 동서축의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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