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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평택 이전 충남 관광객 유치 호기"

주한미군 유치 활성화 세미나…"적극적 홍보와 마케팅 필요"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미군의 경기 평택 이전이 충남으로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좋은 기회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주한미군 도자기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한미군 도자기 체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관광 전문가들은 미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 미군과 그 가족을 충남의 주요 관광지로 유치하려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한미군 내 매체인 오리엔탈 프레스의 이강석 마케팅 이사는 3일 오후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군시장 유치 활성화 세미나'에서 "주한미군은 한국 관광과 한국 음식을 매우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충성도가 높은 고객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미군은 한국에 있지만 전 세계 미군과 연결돼 있고, 군대라는 특성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면서도 "주한미군은 미국 정부가 보장하는 경제집단이자 불황이 없는 소비집단이고, 독점 지위가 가능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은 단체 관광보다 개별 관광을 선호하고, 페스티벌 및 이벤트 관광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며 "한국 관광과 의료 시스템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고 조언했다.

특히 한국의 역사문화, 지역 특산물, 각종 공연, 한국 음식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그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관광상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홍우 충남도 관광산업과장은 "주한미군과 가족들이 평택으로 대거 이주하면 도내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라며 "주한미군과 가족들이 여가에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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