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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단위 면적당 소득 1위 오이·노지재배는 양봉

시설 오이>착색 단고추>느타리버섯, 노지 양봉>무화과>블루베리

(나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지난해 전남 농산물 단위 면적당 소득 순위에서 촉성(인공적으로 빨리 자라게 함) 오이가 1위에 올랐다.

오이 수확
오이 수확연합뉴스 자료사진

노지 재배작목 가운데는 양봉이 2년 연속 최고 순위를 지켰다.

3일 전남농업기술원의 2015년 전남 주요 농산물 수익성 조사 분석에 따르면 촉성 오이는 10a 당 소득 1천730만원을 기록했다.

2014년 1천470만원으로 시설 재배작물 가운데 2위였던 오이는 시설과 노지재배 작물을 통틀어 최고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재배작물 중에는 착색 단고추가 1천400만원, 느타리버섯 1천180만원, 촉성 딸기 1천140만원, 시설 장미 1천140만원 등으로 단위당 소득이 높았다.

2014년 1위였던 장미는 소득 31.8%가 감소해 5위로 미끄러졌다.

노지 재배작물에서는 양봉이 10a 당 소득 1천520만원을 기록해 2014년(1천230만원)에 이어 독보적이었다.

무화과(840만원), 블루베리(600만원), 구기자(460만원), 복숭아(440만원) 등이 5위권에 들었다.

한때 '대세 작물'로 떠올랐던 블루베리는 소득 17.1%가 감소해 2위에서 3위로 밀렸다.

대파는 소득 107.4%가 늘어 21위에서 13위로 올라섰으며 시금치(25위→17위), 쪽파(29위→20위), 가을 감자(32위→21위) 등도 약진했다.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노지 35개, 시설 16개 등 51 작목의 수익성을 조사했다.

10a 당 1천만원 이상 소득을 낸 작물은 8개, 700만~1천만원 4개, 500~700만원 2개, 300만~500만원 9개, 100만~300만원 19개, 100만원 미만이 9개였다.

노지재배에서는 맥주보리(15만8천원)가, 시설재배에서는 부추(237만원)의 소득이 가장 낮았다.

노동생산성은 노지재배에서는 밀·대파·무화과, 시설재배에서는 멜론(반촉성)·수박(반촉성)·호박 등 순으로 높았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3: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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