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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항공기가 추락했다면?…항공당국 위기대응 합동훈련


[앵커]

항공기 추락사고는 대형 인명피해가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어제(2일) 인천공항에서는 이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의 합동훈련이 열렸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했던 훈련 현장에 김종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 항공기가 추락했다면?…항공당국 위기대응 합동훈련 - 1


[앵커]

인천공항 관제탑, 착륙을 앞둔 여객기에서 구조신호가 포착됩니다.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메시지입니다.

공항소방대와 의료센터 등에 비상상황이 전파됩니다.

긴박한 상황이 되자 승무원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고, 기내 곳곳에서 고함 소리가 들립니다.

<객실승무원> "저희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저희 보시라고요! 저희가 안내하는 사항 집중해서 들어주십시오!"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와 충돌한 항공기, 불꽃이 일더니 폭발과 함께 연기에 휩싸입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의 승객들에 대한 구조와 응급처치가 이어집니다.

이번 훈련상황과 같은 항공기와 조류 간 충돌사고, 이른바 '버드 스트라이크'는 국내에서 최근 5년 사이 1천 회 넘게 일어날 정도로 발생 빈도가 잦습니다.

항공당국은 훈련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은 수정하고 시설 보완과 함께 항공사별로 대응전략을 마련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강호인 /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항공당국은 매년 자주 발생하는 항공위험 상황을 도출해 반복 숙달을 거쳐 위기 대응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13: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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