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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복귀 첫 골' 에두 "그동안 힘들었는데 기쁘다"

6일 FC서울과 시즌 최종전 앞두고 득점포 '정조준'
에두가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복귀 골을 성공시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에두가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복귀 골을 성공시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전북 현대 에두(35)는 지난 시즌 K리그에 강인한 인상을 남기고 홀연히 중국으로 떠났다.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북 유니폼을 입었지만, 중국 갑리그(2부리그) 허베이의 러브콜을 받으며 지난해 7월 이적했다.

떠나기 전까지 K리그에서 20경기에 나와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렸던 그다.

그리고 그는 1년 만에 다시 전북으로 돌아왔다.

큰 기대를 받고 전북으로 복귀했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8월 10일 수원 FC와 복귀전에서 전반 17분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 때문이었을까, 이후 8경기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출전 시간도 줄어들었다.

후반에만 간간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미 전북은 이동국과 김신욱, 이종호 등 3명의 스트라이커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하면서 갈색 머리카락도 최근에 탈색했다.

그런 에두가 마침내 복귀 골을 터뜨렸다.

에두는 지난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뒤늦은 첫 골을 신고했다.

에두는 전북이 3-1로 앞서가던 후반 종료 직전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7월 5일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후 K리그에서는 16개월 만이다.

에두는 "공격수는 골로 말하는데 많지 않았던 출전 시간 안에 골을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아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기다림 끝에 나온 골이라 더 의미가 더 있는 것 같다"며 "들어가는 순간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웃었다.

이어 "골이 하도 나지 않아 기분 전환을 위해 한 탈색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6일 열리는 FC서울과 시즌 마지막 경기 맞대결에서 우승 여부가 정해지는 전북으로서는 에두의 '복귀 후 첫 골'이 더욱 반갑기만 하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3 07: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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