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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내년 3월 내 에어버스 새 여객기 9대 도입"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아스가르 파크리예 커션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차관은 2일(현지시간) 이란력(曆)으로 한 해가 끝나는 내년 3월 중순까지 에어버스 여객기 9대가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션 차관은 "항공 여객 수요가 많은 내년 누르즈(이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날·3월20일) 연휴에 맞춰 신형 항공기가 운항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란은 핵협상 타결로 올해 1월 제재가 해제되자마자 노후한 민항기를 교체하기 위해 프랑스 에어버스, 미국 보잉사 등과 구매 협상을 벌였다.

그렇지만 미국 정부가 미국 회사와 이란의 거래를 막는 '우선 제재'는 여전히 유지한 탓에 보잉사는 물론, 미국 회사의 부품을 쓰는 에어버스의 민항기 거래가 교착상태였다.

미 재무부는 9월에서야 이들 두 회사의 이란과 거래를 허가했다.

프랑스 에어버스사는 미 재무부로부터 A320과 A330 여객기 17대(약 18억달러 규모)를 판매하는 허가를 받았다.

에어버스사는 이란항공과 올해 1월 A380 12대를 포함, 민항기 118대를 판매 또는 장기임대하는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1996년 이란·리비아제재법(ILSA·다마토법)으로 이란과 민항기와 부품 거래를 막았다. 이 때문에 이란 민항기가 노후해 승객의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

이란은 낡은 민항기를 교체하기 위해 앞으로 10년간 400∼500대를 주문한다는 계획이다.

이란엔 민항기 248대가 있는데 이 중 100대가 고장 났다. 이란항공 소속 여객기 43대의 기령은 평균 26년 정도로 알려졌다.

에어버스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에어버스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21: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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