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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2년만에 道금고 재선정…제1금고는 농협은행

BNK금융그룹 인수 후 경남도금고서 배제, 제2금고로 복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 제1 금고에 NH농협은행이, 제2금고로 경남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2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도의 각종 회계를 관리할 금고 담당 금융기관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도금고 지정에는 농협은행과 경남은행 2곳이 신청했다.

도는 도금고 지정을 신청한 은행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1, 2금고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달 안에 새로운 금고 은행과 도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제1 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진흥기금·투자유치진흥기금 등 5개 기금을 맡는다. 제2 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 등 5개 특별회계를 맡기로 했다.

지금까지 제1 금고는 일반회계와 농어촌진흥기금을 맡았다. 제2 금고는 공기업특별회계 등 5개 특별회계와 투자유치진흥기금 등 4개 기금을 맡아왔다.

예산규모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으로 제1 금고는 6조 7천3억원, 제2 금고는 1조 4천431억원이다.

도금고는 한동안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이 제1, 2 금고를 양분해 맡아왔다.

그러다가 경남은행이 BNK금융그룹으로 인수된 후인 2014년 10월부터 경남은행이 배제되고 농협은행이 제1, 2 금고를 모두 맡았다.

이 때문에 농협은행은 도금고를 수성하려고, 경남은행은 도금고를 탈환하려고 물밑 경쟁을 벌여왔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8: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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