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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총장 대통령 출마요청" 국민운동본부 출범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차기 대통령 출마를 요청하는 '팬클럽'이 출범했다.

'반기문 대통령출마요청 범 국민운동본부' 소속 발기인 330명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본부 출범식을 열고 반 총장이 대선 출마 때까지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저소득층과 중산층, 상위층 등 계층별로 각각 110명씩 모아 발기인으로 등록했으며, 앞으로 전국에 252개 지회를 구성하겠다고 예고했다.

일단 본부 중앙회장 겸 총재 대행은 마홍배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재가, 총괄본부장은 김재익 한국청풍명월나눔진흥회 총단장이 맡았다.

이들은 출범사격인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통일을 위해 화합을 위해'라는 제목의 글에서 "후손들이 배려와 화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전 세계만방에 떨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반기문 총장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전 세계에 공헌하셨으니 임기 마치면 조국인 대한민국 선거 출마해 달라"고 요구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5: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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