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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개발기업 앱클론, 中 바이오텍사에 기술이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항체 신약 개발기업 앱클론은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위암 및 유방암 표적 항체 신약 'AC10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중국 내 AC101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해외 판권에 대한 매수 옵션도 계약 조건에 포함됐다.

계약 규모는 초기 계약금 100만달러와 개발 단계에 따른 수수료 및 판매로열티 1천550만달러 등 총 1천650만달러(188억원)다.

앱클론에 따르면 AC101은 위암과 유방암에서 나타나는 단백질인 HER2(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를 표적으로 삼는 항체치료제다. AC101를 기존 HER2 표적 항체 치료제인 허셉틴과 함께 투여하는 동물실험을 통해 기존 유방암 표준 치료법 대비 높은 효능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HER2 양성 유방암에는 허셉틴과 로슈의 '퍼제타'의 병용투여가 표준치료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AC101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최상의 파트너"라며 "이번 기술이전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은 상하이 푸싱 제약사의 계열사로 그룹 내에서 항체의약품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4: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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