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황총리, 오후 1시 이임식 일정 취소…"국정 공백 우려"(종합)

이임식 일정 통지했다가 1시간20여분 뒤에 일정 취소…혼선 초래
국무총리실에 몰린 취재진
국무총리실에 몰린 취재진(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한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에 취재진이 몰려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오후 1시에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기로 한 이임식 일정을 취소했다.

총리실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내각의 대표인 국무총리로서 책임을 지고 이임을 하려고 했지만, 국정운영 공백이 한시라도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임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리실이 이날 오전 이임식 일정을 발표했다가 불과 1시간 20분 만에 일정을 취소하면서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총리실은 김병준 신임 총리 후보자 내정 사실이 발표된 직후 곧바로 황 총리 이임식을 하겠다고 공지했으나 신임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지도 않은 시점에 기존 총리가 이임식을 하기로 한 데 대해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국회에서 신임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처리되기 전까지는 '총리 공백' 상태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병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절차를 놓고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총리 인준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2:0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