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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리커창, 러시아 등 4개국 방문길…중앙亞·동유럽에 공들이기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9일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러시아 등 유라시아 4개국을 순방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가속한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설명회에서 "일대일로 공동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하면서 경제·무역, 에너지, 금융, 교통, 관광 등 각종 협력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해 중국이 이들 국가에 돈보따리를 풀 것이 예상된다.

리 총리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부수반 이사회 제15차 회의에 참석, 공동 코뮈니케 발표를주도하면서 SCO 내에서의 중국 주도권 강화에도 나선다.

동유럽 교통허브이자 유럽연합(EU)회원국인 라트비아에서는 중·동유럽 16개국과 중국 간의 정기협의체인 중국·동유럽(CEE) 정상회의 제5차회의에 참석, 일대일로 가속화 방안을 논의한다.

리 총리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의 제21차 총리회담은 주목된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라며 이번 회담에서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밀월관계인 중국, 러시아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에도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리커창 총리(왼쪽)와 메드베데프 총리[AP=연합뉴스 자료사진]
리커창 총리(왼쪽)와 메드베데프 총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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