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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협회-거래소, 바이오기업 상장 지원책 발표

개래소, 내년부터 성장성 특례 상장제도 추가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2일 판교사옥에서 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바이오기업의 상장 활성화 지원프로그램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 상장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거래소의 상장 지원프로그램 활용 방안과 기존 상장 프로그램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는 유망한 기술기업의 상장을 위한 기술특례 상장제도, 벤처 및 중소기업의 자본조달을 위한 코넥스 시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특례 상장이란 외부 검증기관의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 등급을 받은 경우 수익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제도다.

특히 전체 기술상장 코스닥기업 33개 중 29개(88%)가 바이오기업이 차지하는 등 기술특례 상장제도가 바이오기업의 상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국내에서만 시행 중인 기술상장 특례제도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상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상장요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할 방침이다.

거래소 측은 적자기업도 상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특례상장 역시 현행 기술성 평가 외에 성장성 평가를 추가해 성장성 특례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성장성 특례제도는 내년 1월 이후 적용할 계획이다.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은 "국내의 우수한 바이오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는 다양한 상장 혜택과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며 "바이오기업의 상장이 활성화돼 국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0: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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