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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전자인력관리제 등 서울시 반부패 우수사례 선정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시공사 노무비 신청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자인력관리제 등이 서울시 반부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시작한 전자인력관리제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전자카드를 이용해 실제 근무 시간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한국철도공단 등 다른 기관에서 벤치마킹했고 지금은 건설근로자공제회 등과 협약을 맺어 30개 사업장에 추가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21개 투자출연기관의 반부패 청렴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했다.

관악소방서, 금천구, 농수산식품공사, 동대문구 등이 반부패 우수사례로 뽑혔고 서초구, 서울디자인재단 등은 청렴실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한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치구, 투자출연기관과 감사협의회를 구축해 격월로 모여 청렴대책을 논의하는 등 다각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영 서울시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과 공유 활성화로 비위행위를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선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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