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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한화테크윈, 3분기 실적 기대 이하…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일 한화테크윈[01245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7만3천원에서 6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철희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9%, 83.4% 증가한 8천873억원과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이유는 한화디펜스(구 두산DST) 실적이 올해 6월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각각 4.5%, 25.6%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16% 밑돌았다"며 "방산(K9 등) 사업부가 수출물량 확대로 예상보다 잘 나왔지만 산업용장비(칩마운터)와 에너지장비(압축기)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실적 부진으로 전날 한화테크윈의 주가는 21.16% 급락해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

조 연구원은 "추가 조정은 제한적이나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에 대한 단기 투자심리가 악화한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수주 등이 나오기 전까지는 주가도 횡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중장기 관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24% 존재하고 장기적으로 국내 방위산업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 업체 중 하나"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2 08: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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