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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노동청 동절기 건설현장 재해예방 대책 마련

(포항=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이 건설현장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무리하게 공사를 서두르면 화재, 붕괴 등 산업재해 위험이 한층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포항노동청은 오는 7일부터 3주간 재해에 취약하다고 보이는 건설현장 15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한다.

특히 공사금액 12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곳을 집중 감독한다.

지하매설물 동파 대책, 용접이나 인화성 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 예방 대책 등 사업주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근로감독 대상에서 빠진 건설현장은 오는 9일 특별 안전교육을 한다.

포항노동청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체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처벌하고, 안전관리가 불량한 곳은 작업중지 등 행정조치를 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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