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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동물위생시험소 명칭 변경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수원시 금곡동에 있는 축산위생연구소가 1일부터 동물위생시험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명칭 변경은 지난 6월 23일 시행한 '동물위생시험소법'에 따른 것으로, 이 법은 시·도마다 가축방역기관의 이름과 설치 목적이 달라 가축전염병 발생 때 야기되는 혼선을 막고 신속하게 초기 대응하려고 마련됐다.

도는 이에 따라 1998년 국제 금융위기 때 축산위생연구소에 통폐합된 종축장을 축산진흥센터로 분리하고 가축방역 업무를 전담하는 동물위생시험소로 명칭을 바꾸게 됐다.

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명칭 변경의 취지가 전염성 가축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전문성 강화에 있는 만큼 동물 위생 수준을 강화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동물위생시험소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1/01 13: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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