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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 C형간염 치료 후보물질 기술이전

송고시간2016-10-31 11:44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C형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국내 J2H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13년부터 C형간염 치료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티오펜 우레아(TU: Thiophene Urea)라는 후보물질을 발굴해 기술이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C형간염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에 결합해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이를 통해 간 안에서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한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마크 윈디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간염 연구실 실장은 "티오펜 우레아 물질은 간 이식을 한 환자들이 이식된 간 부위의 재감염을 막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선 J2H 바이오텍 공동 대표는 "이번 후보물질은 C형간염 치료제 연구개발의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투여를 통한 치료 효과 상승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스퇴르, C형간염 치료 후보물질 기술이전
파스퇴르, C형간염 치료 후보물질 기술이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C형간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국내 J2H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로베르토 브루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김재선 J2H 바이오텍 공동 대표, 유형철 J2H 바이오텍 공동 대표. 2016.10.31.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공=연합뉴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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