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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北日, 마카오서 접촉한 듯…다롄 접촉 한달만에"

송고시간2016-10-31 11:02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일본 당국자가 이달 8∼10일 마카오나 홍콩에서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북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측과 접촉한 일본 정부 인사는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 등 3명과 일본 고위 관료 1명이며 장소는 마카오라고 소식통이 밝혔다.

이들의 접촉 장소가 홍콩이라는 정보도 있으며 북한 측 인사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아사히는 덧붙였다.

북한과 일본은 일본인 납치문제를 전면 재조사하기로 한 2014년 5월 스톡홀름 합의 이행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앞서 아사히는 올해 9월 3∼4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시내에서 북한과 일본 당국자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이 보도를 부인했다.

2014년 10월 28일 북한 평양에 마련된 일본인 납치문제 특별조사회원회 전용 청사에서 납치문제 등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인 당시(이하 동일) 서대하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양측 당국자들이 협의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2014년 10월 28일 북한 평양에 마련된 일본인 납치문제 특별조사회원회 전용 청사에서 납치문제 등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인 당시(이하 동일) 서대하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양측 당국자들이 협의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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