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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해운사 컨테이너 부문 합병…세계 6위로 도약

송고시간2016-10-31 10:53


일본 3대 해운사 컨테이너 부문 합병…세계 6위로 도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일본의 3대 해운사인 NYK(니폰유센), K라인(가와사키기센), MOL(미쓰이OSK)이 컨테이너 부문을 합병하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들 선사는 내년 7월 1일 합작법인을 세워 2018년 4월 1일부터 컨테이너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합작회사는 글로벌 점유율 7%를 차지하는 세계 6대 컨테이너 선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이들은 밝혔다.

보유 선박은 합쳐서 256척, 합계 매출은 2조엔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3개 해운사는 3천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합병을 통한 시너지는 연간 1천1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회사는 독자적으로 사업하는데 한계가 있어 합병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합작회사에서는 NYK가 38%의 지분을 보유하며 K라인과 MOL이 각각 31%를 가진다.

NYK 등 3사는 독일 하팍로이드, 대만 양밍 등과 함께 내년 4월에 해운동맹체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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