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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 이름 600주년'…부안군 기념행사 '풍성'

송고시간2016-10-31 09:42

(부안=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고을 이름이 생긴 지 600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다.

'부안 정명(定名) 600년' 기념식
'부안 정명(定名) 600년' 기념식

부안군은 24~30일을 '부안 정명(定名) 600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기념식을 비롯해 작품전시회, 부안정신·동학혁명 학술대회 등을 성대하게 열었다.

28일 부안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부안의 과거·현재·미래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비전 선포식'과 퍼포먼스, 600군민 대합창 등이 개최됐다.

부안읍 내에서는 '부안 600주년의 정신', '천 년의 불꽃'을 주제로 한 길놀이와 거리행진이 펼쳐졌다.

기념주간에 마련된 부안군청 내 전시장은 부안의 고지도와 옛 사진을 비롯해 '부안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는 도자기·조각·그림·공예품 전시회를 열었다.

또 '역사인물·사상 부안정신을 찾다'와 '동학사상과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했다.

'부안 600군민 대합창'
'부안 600군민 대합창'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안의 60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6만 군민이 하나 돼 새로운 미래 천 년을 함께 열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부안은 고려 때 부령과 보안현으로 나누어진 별도의 행정구역이었다.

이후 조선 태종 16년(1416년)에 부령과 보안을 합하고, 두 고을 이름의 앞뒤 한 글자씩을 따 부안현이란 명칭이 붙여졌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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