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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섯 아이 입양 부부,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

송고시간2016-10-31 09:57

애국가는 가수 노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가슴으로 낳은 자식 다섯을 더 키우며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온 부부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오른다.

KBO는 11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김덕근, 조영선 씨 부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딸 둘을 낳아 키우던 김덕근, 조영선 씨 부부는 1999년 우연한 계기로 첫 아이를 입양한 이후 2010년까지 총 다섯 명의 사내아이를 새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 싶었다는 이 부부는 입양을 통해 오히려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히며 더 많은 아이가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입양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애국가는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부른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는 김덕근(맨 오른쪽)-조영선(맨 왼쪽)씨 부부와 아이들. [KBO 제공=연합뉴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는 김덕근(맨 오른쪽)-조영선(맨 왼쪽)씨 부부와 아이들. [KBO 제공=연합뉴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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