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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16-10-31 08:00

■ '비선 실세' 최순실 오후 3시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가 31일 검찰에 출석한다. 영국에서 극비 귀국한 지 하루 만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3시 최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 모처에서 변호사와 검찰 출두에 대비해온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그동안 여러 차례 검찰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만큼 예정된 시간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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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 정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국정 정상화 방안 논의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대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최순실 비선실세 파문'에 따른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동에서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한 거국중립내각구성 여부가 논의 테이블에 올라갈 전망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진상규명이 먼저"라고 선을 그은 만큼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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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정유라 '특혜입학' 의혹 이대 특별감사 시작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및 학사관리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31일 이대에 대한 특별 감사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2주간 감사요원 12명을 투입해 정씨를 둘러싼 의혹과 이대의 체육 특기자 입시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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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해도 학자금 못갚는 '흙수저' 젊은이들…3년새 8배 급증

취업을 해도 학자금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31일 국세청 통계를 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통해 대학 학자금을 대출받은 이들 중 8만6천715명이 지난해 상환 대상이 됐다. 학자금 대출자 중 연간 종합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양도소득 등이 1천856만원 넘게 발생한 경우 상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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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 이어 적금도 깬다…적금 중도해지 비율 수직상승

서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예측할 때 가장 나중에 포기하는 적금 해약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개 시중은행에 따르면 고객들의 적금 중도해지 비율은 올해 9월까지 45.2%를 기록했다. 이 비율은 2014년 44.5%에서 지난해 42.6%로 낮아졌으나, 올해 들어 45.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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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1천명당 아동 사망 3.6명…조산>선천성이상>부상

우리나라 아동 사망률은 출생아 1천 명당 3.6명으로 조산과 선천성 이상이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조경숙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연구원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실은 '북한의 영아 및 아동 사망률과 대북 인도적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 사망률은 2014년 현재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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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산 소고기, 8년만에 호주산 제치고 수입 1위

지난 2008년 광우병 논란 이후 가까스로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소고기가 8년여 만에 검역량 기준으로 호주산을 밀어내고 수입 소고기 1위 자리에 올랐다. 2008년 당시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성을 믿을 수 없는 고기'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많은 식당이 사용하면서 호주산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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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끌어올리는 유가에 스태그플레이션 공포…"韓도 가능성"

국제유가가 이번 달 들어 2년 3개월 만에 전년동기 대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전 세계 물가를 끌어올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히려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한국경제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사태와 현대차 장기 파업으로 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물가마저 들썩이기 시작하면 전망이 더욱 암울해질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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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 금연'…9월 1천662건 적발

지난달 1일부터 서울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 흡연 단속이 이뤄지면서 한 달간 1천600여 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9월 1∼9일집중 단속 기간을 포함해 9월 한 달간 1천662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영등포구가 186건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 135건, 강동구 115건, 도봉구 113건, 금천구 108건 등이 뒤따랐다. 흡연 적발 건수가 가장 적은 곳은 강서구로 10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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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쿠바 경제인, 수교단절 57년 만에 첫 경협위…"수출 확대"

1959년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 교류가 단절된 지 57년 만에 한국과 쿠바 양국 경제인들이 참여하는 경제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3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전경련과 코트라는 30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시에서 미수교국가인 쿠바와 제1차 민간 경제협력위원회를 열고, 전력·에너지, 바이오의료, 식품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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