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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유도- 유지영, '강호' 김성연 꺾고 여자 70㎏급 우승

송고시간2016-10-30 18:23

왕기춘, 90㎏급 준결승에서 기권패

유지영(왼쪽)과 김성연.[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지영(왼쪽)과 김성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유지영(경남도청)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강호'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을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세계랭킹 80위인 유지영은 30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70㎏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8위인 김성연을 업어치기 절반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승리로 유지영은 5월 체급별 대회와 지난달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잇달아 패했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8강에서 김혜미(한국체대)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물리친 유지영은 준결승에서 이예원(한국체대)을 지도승을 거둔 데 이어 결승에서 허벅지를 공격하던 김성연의 빈틈을 노려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 정상에 올랐다. .

여자부 78㎏급에서는 박유진(동해시청)이 이정윤(용인대)을 허리후리기 유효승으로 메치고 우승했다.

78㎏ 이상급 결승에서는 이은주(포항시청)가 이정은(인천광역시청)을 지도승으로 꺾었다.

남자부에서는 90㎏급으로 체급을 올린 왕기춘(양주시청)이 준결승에서 기권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왕기춘은 김형기(국군체육부대)와 준결승을 앞두고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고, 이재용(코레일)이 결승에서 김형기를 허벅다리 후리기 한판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또 81㎏급 홍석웅과 100㎏급 원종훈(이상 경찰체육단)을 비롯해 100㎏ 이상급 김경태(포항시청)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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