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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보우덴 vs NC 최금강

송고시간2016-10-30 17: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보우덴 vs NC 최금강

두산 보우덴[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보우덴[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두산 보우덴(좌)과 NC 최금강(우)[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두산 보우덴(좌)과 NC 최금강(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두산 베어스 마이클 보우덴과 NC 다이노스 최금강이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보우덴과 최금강이 다음 달 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노련한 외국인 투수와 젊은 토종 투수의 승부로도 관심을 끈다.

보우덴이 승리하면 두산은 한국시리즈 3연승을 이어간다.

반면 최금강은 2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중책을 맡았다.

한국시리즈 등판은 보우덴과 최금강 모두 처음이다.

보우덴은 KBO에 데뷔 첫해인 올해 정규시즌에서 30경기 18승 7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 6월 30일 NC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는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이 외에도 보우덴은 NC전에서 자신감을 보여 왔다. 보우덴은 올 시즌 NC전에 3번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17로 호투했다.

NC 최금강[연합뉴스 자료사진]
NC 최금강[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마산구장 기억은 좋지 않다. 1패가 바로 마산구장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NC 타자들에게도 고루 강하다.

나성범은 8타수 무안타, 에릭 테임즈는 5타수 1안타로 보우덴 상대로 부진했다. 이호준은 4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NC 타자 중 보우덴에게서 2개 이상의 안타를 때린 선수는 박석민(6타수 2안타)뿐이다.

최금강은 플레이오프에서는 선발투수진에 들지 못했다. 정규시즌 많은 투구로 피로가 누적됐다는 판단에서였다.

NC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신예 장현식을 깜짝 선발투수로 기용했으나, 긴장감과 부담감에 눌려 1이닝 5볼넷 1실점 조기강판 결단을 내려야 했다.

반면 최금강은 큰 무대에서 잘 던진 경험이 있다.

그는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 2경기에서 총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올해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전에서도 1경기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최금강은 작년부터 NC의 마당쇠 불펜으로 활약했다. 올해 후반기에는 선발투수로 변신해 11경기에서 5승 3패를 기록, 전천후 투수로 거듭났다.

올해 정규시즌 두산전에서는 5경기에서 9.00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패전 없이 2승을 거둔 점은 긍정적이다.

또 마산구장에서는 30경기에서 7승 3패 1세이브 2홀드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두산에 천적이 있다. 올해 민병헌이 6타수 4안타, 김재호가 3타수 2안타로 강했다. 오재일도 최금강을 상대로 4타수 2안타(1홈런)를 쳤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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