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프로농구- 전자랜드, 동부 4연승 저지(종합)

송고시간2016-10-30 18:14

김선형 28점…SK, LG 완파

인삼공사는 접전 끝에 KCC에 2점차 승리

3점슛을 날리는 전자랜드 정영삼 [KBL제공=연합뉴스]
3점슛을 날리는 전자랜드 정영삼 [KBL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연승을 달리던 원주 동부에 제동을 걸고 2016-2017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전자랜드는 3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제임스 켈리(24점)와 박찬희(20점)가 공격을 이끌며 동부를 80-77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하위였던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2승1패를 거두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이번 시즌 3연승을 달리던 동부는 첫 패배를 당했다.

전자랜드는 4쿼터 종료 1분 28초 전 박찬희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76-75로 앞섰다.

55초를 남기고는 정영삼의 득점으로 3점차로 달아났다. 동부는 윈델 맥키네스의 골밑슛으로 77-78, 1점차로 따라붙었지만 더 이상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14.2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서 정효근이 재치있은 골밑슛으로 2점을 추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 SK는 28점을 터뜨린 김선형의 활약으로 창원 LG를 100-81로 완파하고 시즌 2패 뒤 첫 승을 올렸다.

김선형 뿐만 아니라 테리코 화이트가 27점, 코트니 심스가 11점을 넣는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접전 끝에 전주 KCC를 78-76으로 누르고 동부와 함께 공동 2위(3승1패)에 올랐다.

이정현이 17점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이상 16점)도 뒤를 받쳤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KCC는 안드레 에밋의 결장으로 다시 패배를 당해 9위(1승4패)에 머물렀다.

ct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