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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U-23 세계선수권 2연승…남아공에 17-3 콜드게임

송고시간2016-10-30 14:16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가 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2연승했다.

장채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살티요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2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7-3,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전날 체코와 첫 경기에서 6-1로 이긴 한국은 2경기 연속 승전가를 불렀다.

한국은 1회말부터 선두 타자 김태진(NC 다이노스)의 내야안타를 시작으로 연속 볼넷을 얻어 두 점을 손쉽게 얻었다.

이후에도 김준태(롯데 자이언츠)의 2타점 좌중간 적시타와 정현(케이티 위즈)의 2타점 중전 2루타로 6-0으로 앞서나갔다.

2회말에도 이태훈(홍익대), 황대인(KIA 타이거즈), 김준태의 연이은 적시타로 넉 점을 추가했다.

3회초 한 점을 내줬지만 3회말 김태진의 좌중간 3루타에 이은 홍창기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보탰고, 2사 1루에서 이태훈이 대회 첫 홈런을 쳐 13-1로 달아났다.

한국 13-3으로 앞선 4회말 넉 점을 더 쌓아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선발 투수 임서준(NC)은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이어 박정수(경찰청)가 1이닝 1볼넷 1실점(비자책), 정성곤(케이티)이 1이닝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윤중현(성균관), 박세진(케이티), 임지섭(LG 트윈스)이 나란히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한국은 31일 오전 9시 멕시코와 조별 예선 3차전을 치른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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