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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수서고속철도 11월 1일부터 영업 시운전

고속열차 2천100 차례 투입 예정…일정·관제시스템 등 63개 항목 점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수서고속철도(수서∼평택)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시설물 검증 기간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수서고속열차(SRT)를 980여 차례 투입해 시속 300㎞로 시험운행을 했다.

이 과정에서 노반과 궤도, 전력, 신호 등 108개 항목을 검증하고, 전력 품질·신호 시스템 등 핵심적인 14개 항목 점검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수서역 둘러보는 강호인(중앙) 국토부 장관과 강영일(오른쪽) 철도공단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서역 둘러보는 강호인(중앙) 국토부 장관과 강영일(오른쪽) 철도공단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단은 수서고속철도 개통 후 초기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 결과 현재까지 장애나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아 12월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단은 11월 30일까지 수서∼지제, 수서∼부산/목포 구간에 2천100여 차례의 영업 시운전 고속열차를 투입해 열차운행 일정과 관제 시스템, 역사 설비, 열차 이용 편리성 등 63개 항목을 점검하며, 기관사의 노선 숙지 훈련도 병행한다.

이 과정에서 율현터널(52.3㎞) 내 화재나 탈선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응훈련을 2회 추가로 한다.

강영일 이사장은 "서울 강남과 강동, 수도권 동남부 지역 고속철도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며 "종합 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인 영업 시운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명품' 수서고속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철도공단은 29일 공정점검회의를 열어 수서역과 동탄역, 지제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개통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재점검했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30 09: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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