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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영하 2.8도…대전·서산서 첫서리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30일 대전·충남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첫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올 가을 첫 서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 가을 첫 서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계룡이 영하 2.8도까지 내려갔으며 청양 영하 2.4도, 천안 영하 2.3도, 세종 연서 영하 1.8도, 공주 영하 1.4도, 홍성 영하 1.1도, 서산 영하 0.5도, 금산 영하 0.2도 등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당진 0.0도, 논산·부여 0.1도, 예산 0.5도, 대전 1.4도, 서천 2.1도, 보령 2.2도 등 다른 지역도 올가을 들어 기온이 가장 낮았다.

대전과 서산에서는 첫서리가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하루 빨랐다.

서산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돼 평년보다 사흘이나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기상청 홍순희 예보관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있는 가운데 밤 사이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30 08: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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