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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BC골프> 맷 쿠처, 짧아진 전장에 날아간 홀인원 상품

송고시간2016-10-29 20:34

1,2라운드에 비해 3라운드에는 전장 짧아져 고급 승용차 못받아


1,2라운드에 비해 3라운드에는 전장 짧아져 고급 승용차 못받아

홀인원을 하고도 고급 승용차를 받지 못한 맷 쿠처 [AP=연합뉴스]

홀인원을 하고도 고급 승용차를 받지 못한 맷 쿠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맷 쿠처(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홀인원을 하고도 상품으로 걸린 고급 승용차를 받지 못했다.

쿠처는 29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 홀에서는 고급 캐딜락 승용차가 홀인원으로 걸려 있었다.

그러나 이 홀의 전장이 문제였다. 당초 이 홀은 1,2라운드에 212야드로 설정돼 있었지만 3라운드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200야드 안으로 티박스를 옮겨 놓았다.

이 때문에 대회조직위원회는 이 홀에 걸린 상품을 줄 수 없다고 쿠처에게 통보했다.

쿠처는 "가장 슬픈 홀인원이었다"며 "아름다운 차가 옆에 있는데도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약이 올랐다"고 말했다.

쿠처는 3라운드까지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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